
SBS 금토드라마 ‘귀궁’이 지난 7일 종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초반부터 화제성이 높았던 작품이지만, 결말까지 완성도 있는 전개와 감정선으로 호평을 받으며 브랜드평판 1위라는 값진 성과까지 함께 안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공개한 6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순위에 따르면, '귀궁'은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과 KBS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이는 단순한 시청률 수치가 아니라, 참여도, 소통지수, 커뮤니티 반응, 시청가치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 분석한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SBS '귀궁' 최종회. / 유튜브 'SBS' 캡쳐이무기와 무녀의 슬프고 아름다운 운명‘귀궁’은 인간을 증오하던 이무기 강철이와 운명을 거부한 무녀 여리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전생과 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