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다시보기 9

결말까지 완벽했다… 시청률+브랜드평판 1위 싹쓸이한 한국 드라마 ‘귀궁’

SBS 금토드라마 ‘귀궁’이 지난 7일 종영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초반부터 화제성이 높았던 작품이지만, 결말까지 완성도 있는 전개와 감정선으로 호평을 받으며 브랜드평판 1위라는 값진 성과까지 함께 안았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공개한 6월 드라마 브랜드평판 순위에 따르면, '귀궁'은 JTBC ‘천국보다 아름다운’과 KBS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이는 단순한 시청률 수치가 아니라, 참여도, 소통지수, 커뮤니티 반응, 시청가치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 분석한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SBS '귀궁' 최종회. / 유튜브 'SBS' 캡쳐이무기와 무녀의 슬프고 아름다운 운명‘귀궁’은 인간을 증오하던 이무기 강철이와 운명을 거부한 무녀 여리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전생과 빙..

엔터 17:23:10

오늘 첫 공개…'19금'인데 벌써 난리 난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6일 오후 4시,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되는 한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오늘(6일) 오후 4시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되는 한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정체는 바로 조직폭력배의 세계를 그린 느와르 액션 드라마 '광장'이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19금 시청 등급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광장' 스틸컷 / 넷플릭스 지난 5일 오전 서울 중구 동호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최성은 감독은 캐스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 감독은 "믿기지 않는 캐스팅"이라며 "특히 소지섭은 원작 팬들도 가장 원했던 캐스팅으로 아는데 실제로 해줘서 좋았다, 나 역시 소지섭이 남기준을 연기할 때 어떤 얼굴로 표현할지 그 정서가..

엔터 2025.06.06

오늘 종영인데...전 세계 1위 찍고 인기 폭발한 한국 드라마

-전 세계 디즈니+에서 가장 많이 본 한국 콘텐츠 1위 등극한 드라마종영을 앞두고 전 세계에서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 드라마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정체는 바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이다.'나인퍼즐'에 카메오로 출연한 배우 황정민 / 디즈니+ 총 11부작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오늘(4일) 공개되는 10-11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그동안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미스터리한 연쇄살인 사건의 모든 비밀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달 21일 첫 공개된 '나인 퍼즐'은 공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디즈니+는 최근 종영을 앞두고 '나인 퍼즐'이 전 세계 디즈니+에서 가장 많이 본 한국 콘텐츠 1위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7개국(한국,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

엔터 2025.06.04

조용히 1위 휩쓸더니…놀랍게도 영국·일본서 '리메이크' 확정난 한국 드라마

-한국 드라마의 새로운 가능성 열다방영 당시 조용히 시청률 1위를 휩쓸었던 드라마 '유괴의 날'이 결국 영국과 일본에서 잇따라 리메이크된다. 2023년 ENA 채널에서 방영된 이 드라마는 당시 높은 화제성과 탄탄한 팬층을 바탕으로 완결 이후에도 지속적인 입소문을 타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왔다. 국내에서의 조용한 돌풍이 세계 시장에서의 관심으로 이어진 셈이다.'유괴의 날' 주연 유나. / ENA '유괴의 날' 2일 제작사 에이스토리에 따르면 '유괴의 날' 일본판은 이미 현지에서 지난달 촬영에 들어갔고, 다음 달 8일 TV아사히를 통해 정식 방영될 예정이다. 일본판 각본은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로 유명한 우시오 겐타로 작가가 맡았고, 연출은 '별 내리는 밤에'의 후카가와 요시히로 감독이 맡았다..

엔터 2025.06.03

종영 딱 2회 남았는데…평점 9.4 찍더니 한국·일본·홍콩 1위 휩쓴 '한국 드라마'

-디즈니+ 추리 스릴러, 국내외 흥행 돌풍디즈니+ 추리 스릴러 '나인 퍼즐'이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OTT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글로벌 차트 상위권 진입과 함께 각종 평점 사이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오후 4시 7~9화가 공개된 '나인 퍼즐'은 지난 21일 첫 공개 이후 순식간에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등 3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비영어권 작품으로는 유일하게 글로벌 TOP 10에 이름을 올리며 K-드라마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5월 4주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는 공개 첫 주만에 2위로..

엔터 2025.05.28

종영까지 휘몰아쳤다…첫방 3.7%→10% 폭발한 '대역전' 한국 드라마

-최종화 수도권 평균 8.6%, 최고 10.0%, 전국 평균 8.1%, 최고 9.2%-누적 조회 수 8억 뷰 돌파하며 화제성 폭발한 tvN 한국 드라마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3.7%로 조심스럽게 출발했던 시청률은 마지막 회에서 최고 10%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호평과 함께 유종의 미를 거뒀다.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최종화 장면 / 유튜브 'tvN DRAMA 지난 17일 방영된 '언슬전' 최종회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가구 시청률 평균 8.6%, 최고 10.0%,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1%, 최고 9.2%를 기록했다. 2049 타깃 시청률 또한 수도권 평균 ..

엔터 2025.05.19

7억 4천만 뷰 육박…시청률·화제성·조회수 삼박자 반응 폭발한 '한국 드라마'

-TV, OTT 통합 화제성 1위 차지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시청률, 화제성, 영상 조회수에서 모두 상승세를 보이며 3연타석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과 김송희 작가, 이민수 감독이 의기투합한 '언슬전'은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 시청률, 영상 조회수에서 모두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K-콘텐츠 전문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 '언슬전'은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출연자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도 고윤정(오이영 역), 정준원(구도원 역)이 4주 연속 1, 2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강유석(엄재일 역), 한예지(김사비 역), 김혜인(명은원 역)까지 총 5명이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 이..

엔터 2025.05.13

순식간에 넷플 1위 찍더니… 연일 미친 흥행 이어가고 있는 '한국 드라마'

-넷플릭스 1위 이어 통합 콘텐츠 랭킹 정상 등극SBS 금토드라마 ‘귀궁’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콘텐츠 통합 랭킹 1위에 재등극했다.OTT 통합 검색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13일 발표한 5월 2주차(5월 5일~11일) 콘텐츠 통합 랭킹에 따르면 ‘귀궁’은 K-판타지 장르의 강세를 입증하며 1위를 차지했다. ■ 현실적인 판타지 드라마 '귀궁' 지난달 성공리에 막을 내린 드라마 '보물섬'의 후속 작품 ‘귀궁’은 가상역사극,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장르다. 영매의 운명을 거부하는 무녀 여리와 여리의 첫사랑 윤갑의 몸에 갇힌 이무기 강철이가 왕가에 원한을 품은 팔척귀와 얽히며 벌어지는 육신 쟁탈 로맨스를 그린다.주인공은 윤갑 역의 육성재, 여리 역의 김지연이 맡았으며 이 밖에도 김지훈, 차청화, 안내상,..

엔터 2025.05.13

오늘 첫방인데…캐스팅 미쳤다고 반응 터진 한국 드라마

-12일 첫 방송 앞두고 반응 뜨거운 한국 드라마-벌써 티저 영상 조회수만 159만 회 돌파오늘(12일) 첫 방영을 앞둔 ENA 새 월화드라마 '당신의 맛'이 강하늘과 고민시 두 배우를 앞세운 특급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처음으로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는 두 배우의 만남과 한준희 감독의 로맨스 장르 도전까지, 시작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드라마 '당신의 맛' 예고편 캡처 / ENA 약 한 달 전 공개된 '당신의 맛' 1차 티저는 벌써 조회수 159만 회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강하늘 고민시 조합 대박이네. 로코 장르에 완전 찰떡인 듯", "전주국제영화제에서 1, 2편 보고왔는데 2시간 순삭 당함ㅋㅋ 진짜 안 보면 후회함. 너무 재밌..

엔터 2025.05.12